오장동 흥남집

taste 2008/07/10 00:12
글 쓰다가.. 날렸다.. ㅜ_ㅜ
것도 마우스 떨어뜨려서..다시 잡으려다가 왼버튼 눌러서 .. ㅜ_ㅜ;;
엉엉 뭐야.. 진짜


암튼 지난주 토요일에 오장동 흥남집 ....냉면집 갔다왔습니다.
여름에 진짜 약한 체질이라서 (여름 겨울 다 싫어.. ㅜㅜ)
시원한거 진짜 좋아하는데
조조로 핸콕 보고 간 곳이 여기

처음에 간판보고 멍미 << 딱 이랬는데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네??!

근데 먹을때도 맛있긴 했지만
포털에서의 이 반응들...;;

집에서 냉면 안 해 먹나? 다들 왜 이렇게 격한 반응이야;;;;

아무튼 밖에서 사 먹는 비빔 냉면은 먹을때는 좋지만 먹고 난 후에 속 쓰려서 보통 가게 문 잡고 나오면서 바로 속아파 ㅜ_ㅜ 이러는 나 치고는
진짜로 먹고도 속이 안 쓰리긴 했다

먹을때 물 대신 나온 육수도 맛있었고

냉면 먹을때 진짜 더워서 냉수 마시고 싶었는데..... 테이블 위에는 육수 뿐..
목만 안 말았으면 2잔 먹었던거..한 4-5 잔은 마셨을 정도로 담백하고 맛있는 육수였음...;;

아무튼 진짜 비빔냉면 ...극상이라는 표현보다 집에서 먹는것처럼 심하게 맵거나 조미료 맛 난다는게 아니라 깔끔하다랄까?
맛있었다 ㅋㅋ

근데 진짜 좀 웃겼던건 주문하면서 바로 계산한다면서 카드 받아가던거
............... 무슨 김가네 같은 분식집도 아니고 -_-;;
좀 어이?!
아무튼 둘 다 비냉 먹어버려서.. .일형이 물냉 먹었으면 뻇어 먹어봤을텐데 어설픈 시음기...

아..참고로 냉면을 더욱 맛있게 드시려면 어쩌고 저쩌고 문구가 있던데
참기름 등등 같이 먹으라는데
소스 안 뿌리는 편이기에..(샐러드류 빼고 소스 잘 안 뿌림)
그냥 먹었다.

..........같이 나온 계란/오이도 .. 구석에 살포시 밀어넣은..ㅎㅎ
.....................................;;;;; 계란 정도는.. 걍 다른 사람 줄껄 그랬나.. -ㅅ-;;;;

아무튼.. 그냥 기본 옵션으로 먹었음
근데 그닥.... 기본으로 참기름이 꽤나 섞여서 나왔기에

아...양념장 뿌려먹긴 했는데
Hot  이라는 기분보다는 sipcy 라는 기분의 양념이었음

근데 진짜 더워서 그런지 완전 매운 음식을 먹어보고 싶긴 하다 ..
보통 몇입 먹고 속쓰리다고 난리쳐서..
돈 아깝다고 지인들이 매운거 먹으러 같이 안 간다 ㅜ_ㅜ;;
닭발같은거 먹어보고 싶긴하다....
.....................다음날 엄청 힘들것 같긴 하지만..ㅎㅎ
2008/07/10 00:12 2008/07/1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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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zero 2008/07/10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냉 참기름 뿌려먹어야 좀 덜 매워.

  2. 아젠 2008/07/11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로 안 맵던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