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음의 영향으로 오늘 30분 정도 멍 때리다가 지각해서
학교 안까지 오는 마을 버스 타고 오는데
숙취로 정신줄을 놓은......건 아니지만
어쨋건 순정 로맨티카 애니로 나온걸 얼마전에 알고
1기부터 보기 시작하는데.............예... 그걸 출근하면서 봤습니다.
근데 옆에서 뭔가 시선이 느껴지지만 꾿꾿하게 계속 보고 있었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이름 부르면서 인사를 하시네.. 헐퀴
어디서 본 아저씨지? (참고로 BP 들이랑 외부 직원들에게 성격 안 드러내놓고 영업용 미소를 뿌리기에 인사는 잘 하고 다닌다...)
이러면서 그냥 와핫 안녕하세요 ^^ 이러고 있었는데
흑흑 어제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ㅜ_ㅜ 왜 일요일 4시가 시연인가요
이러면서 같이 걸어왔는데 (역시 누군지 모르면서 잘 떠든다...)
SKT 매니저네..
이번에 하는 윈도우쪽 모바일쪽.. 담당 매니저..
흑흑흑
ㅜ_ㅜ
이거 완전 변태로 찍힌거 아닌가... 쩝

어쨋건 회사 셔틀이 아니라서 대놓고 방심하고 BL 봤더니..망했다!!

근데 내가 하고 다니는게 그렇게 인상적인 옷 차림인가
단순 흑계 고딕식 옷일뿐이건만..
머리길이 때문인가...머엉

2009/02/09 16:29 2009/02/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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