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먹부림 포스팅
토요일에 하카다 분코 갔다왔습니다.
절대로 매운거 못 먹고, 느끼한거 엄청 좋아하는 식습관때문인지
좋더군요 와하하하
근데 좀 짜..ㅜㅜ
암튼 느끼해 라고 정평이 나 있는 인라면이라는데도 의외로 안 느끼하다.. 오히려 크림소스나 그런거랑 생각했을때 면 자체랑 어울렸을때 오히려 담백 -_-;; 이라는 느낌이었다
뭐랄까.. 까르보나라 같은 경우에는 면 자체에 소스가 베여서 씹을때 그 소스맛이 느껴지는데 역시 동양식 면요리라서 그런지 면이랑 어울렸을때 오히려 덜 느끼하다 라는 느낌.. (뭐 어디까지나 소스만 떠 먹을때랑 비교했을때의 느낌)
.......같이 갔던 라하트는 느끼해!! 를 연발했지만 어디가 느끼해. 안 느끼하잖아 라면서 버럭
하긴 아침으로 크림소스류를 먹기도 하는 식성의 인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암튼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너무너무너무 간만에 먹는 일본식 라면 완전 감동
근데 님들 -_-;; 아무리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도 꼭 김치에 깨소금 뿌리면서 놀아야하나요
김치 좋아했더라면 먹어봤을듯하지만 김치는 한달에 한두번 먹는거로 족하기에.. (이번달은 김치 볶음밥 한번 정도 먹어서 안 먹어도 될듯한 김치)
암튼 간만에 취향에 맞는 음식!!! (근데 좀 짜다.. )
그리고 좀 놀다가 다시 먹은건 크리스피 도너츠 /ㅅ/
메뉴 고르느라 서 있는 동안 2개나 오리지날 먹고
또 시킨것도 다 먹고
완전 달고.. 따뜻하고.. 커피도 연한원두라서 좋았음
완전 취향 커피와 도너츠
... 단거 끊었는데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끊었는데
...흑흑
다시 슈가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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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생각하니 너무 내 식성대로만 먹었나
결국 도너츠 하나 남긴 라하트 생각해봤더니.. 좀 안습
라하트랑 렌서님 왠지 집에가서 신라면 매운맛이라도 하나씩 끓여먹었을듯하네
........텀 프로젝트하느라 커피 1L 짜리 주전자 3주전자째 채우면서
저녁 제끼고 야식 라이프 ㄱㄱ 하면서 다시 생각난 하카다 분코..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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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보니 크리스피크림이랑 케이크 팩토리 케이크 먹고 싶어졌어요;ㅅ;
케이크 팩토리 커스터드 푸딩 완전 사랑스러웠는데ㅠㅠ